해당 포스팅은 iOS Concurrency(동시성) 프로그래밍, 동기 비동기 처리 그리고 GCD/Operation - 디스패치큐와 오퍼레이션큐의 이해 강의를 수강하고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기록한 것 입니다.

iOS 비동기 처리

iOS에서는 크게 두 가지의 비동기 처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두 가지 기술인 GCD와 Operation Queue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iOS에서의 비동기 처리는 프로그래머가 직접 스레드를 관리하지 않고 큐(queue)에 해당 작업을 보내기만 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후 시스템에서는 GCD 또는 Operation Queue를 사용해 알아서 스레드 넘버를 관리한다. 다른 스레드에서는 오래 걸릴 작업들이 비동기적으로 동작하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프로그래머는 어떤 큐에 어떤 시스템 품질로 작업을 보낼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GCD의 사용 예시는 다음과 같다.

DispatchQueue.global().async { // global queue에 비동기적으로 보낸다
	// 작업의 한 단위, 하나의 클로저 안에 보내는 작업 전부가 묶여서 보내짐
	// 내부의 코드는 순차적으로 작동한다
}



GCD와 Operation Queue의 차이점

GCD와 Operation Queue의 차이점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 GCD
    • Grand Centural Dispatch, DispatchQueue
    • 간단한 일
    • 함수를 사용하는 작업(메서드 위주)
  • Operation Queue
    • 오퍼레이션 큐
    • 복잡한 일
    • 데이터와 기능을 캡슐화한 객체
    • GCD 기반으로 여러가지 기능(취소, 순서 지정, 일시 중지(상태 추척))을 추가하여 만들어진 것

GCD와 Operation의 차이점

위의 두 방식 중 작업마다 어떤 방식을 반드시 써야한다고 정해진 것은 아니며 프로그래머는 차이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미지 및 내용 참고: https://www.inflearn.com/course/iOS-Concurrency-GCD-Operation